'불륜 10년' 홍상수·김민희, 혼외자 얼굴 공개…"정말 귀여워"

(MHN 민서영 기자) 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그리고 혼외자 아들을 목격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유모차를 끌고 있는 김민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의 김민희와 달리 홍상수는 셋업한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아들을 유모차에 태운 채 공항 안을 이동하고 있었다. 목격자는 "아기가 정말 귀여웠고 확실히 금방 크는 것 같다"라면서 "보모나 매니저로 보이는 인물이 동행하는 것으로 보였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다른 사람들도 알아보는 것처럼 현장이 술렁술렁했다"라고 털어놓았다. 김민희에 대해서는 "예전처럼 화려하지는 않아도 평범해 보이면서 예뻤다"라고 언급했다.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배우 김민희와 인연을 맺은 홍상수 감독은 2016년 두 사람이 내연 관계임을 공식 인정했다. 그러나 홍상수 감독은 이미 가정을 이뤄 슬하에 딸을 둔 상태였고, 그는 2019년 배우자 A 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기각당해 아직까지 부부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4월 김민희와의 사이에서 득남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홍상수 감독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소설가의 영화', '여행자의 필요' 등에서 감독을 맡았으며 2020년 '도망친 여자'로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감독상, 2021년 '인트로덕션'으로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각본상에 이어 2022년과 2024년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희는 대한민국 모델이자 배우로 영화 '화차', '연애의 온도', '아가씨'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았으나 2016년 홍상수 감독과의 내연 관계를 공식 인정한 이후로는 주로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만 출연 중이다.
사진= 로카르노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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