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몇십만 원 없어 집 팔아” 연예계 떠나 생활고, 주홍글씨 극복 어려웠다(특종세상)

이슬기 2026. 3. 18. 1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정민이 생활고를 털어놨다.

최근 채널 '특종세상-그때 그 사람'에는 '상환했는데 3억 5억 요구.. 김정민, 전남친과 치열한 공방 후 TV에서 사라진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특종세상-그때 그 사람’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정민이 생활고를 털어놨다.

최근 채널 '특종세상-그때 그 사람'에는 '상환했는데 3억 5억 요구.. 김정민, 전남친과 치열한 공방 후 TV에서 사라진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22년 8월 방송된 배우 김정민의 이야기를 재소환한 것.

당시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와의 구설수로 인해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일을 꺼내며, 스캔들 주홍글씨로 더 큰 고통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진짜 많은 악플들이 있었다. 혼인 빙자부터 꽃뱀.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들. 프로그램들도 하차하게 됐다. 그 상황이 되니까 겁이 나더라. 처음에는 감수를 하겠다고 했는데 그 상황까지는 예상을 못했던 거다. 상대방은 유죄 판정을 받아 처벌을 받았고 저는 무죄로 재판을 다 마무리 지었다"고 전했다.

김정민은 "한 번은 거실에 누워있는데 정말 그냥 되게 차분한 상태였다. 근데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더라. 내 생각이 아니라 (머리) 안에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다. 그 당시엔 그냥 모든 사람들이 나를 안 좋게 보고 있는 것 같았고 나가서 걸음만 똑바로 안 걸어도 문제가 될 것 같고 되게 불안한 상태였다"고 토로했다.

그런가하면 김정민은 교직 과정을 이수, 요가와 명상으로 새 삶을 살고 있다 했다. 그는 "제가 처한 생활고를 극복하는 게 가장 큰 책임이다"라고 했다. 김정민은 "최근에 엄마한테 처음으로 손을 벌려봤다"면서 "정말 어렸을 때 이후로 한 번도 그랬던 적이 없었는데 그게 저한테 충격적이었다. 다 커서 그렇게 한다는 게 좀 제가 되게 밉더라. 제가 되게 싫어지고. 그래서 열심히 이것저것 준비도 하고 트레이너 자격증도 준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정민은 홍석천을 만나 "저도 그렇다. 근데 진짜 이게(돈) 없을 때는 몇십만 원이 없잖나. 몇십만 원이 없어서 집을 파는 게 나도 바보같아서 '누구한테 빌릴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내가 잘나갈 때 빌리는 거랑 힘들 때 빌리는 거랑 (다르잖나). 상대방도 괸장히 부담스럽지 않겠냐"고 집을 팔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