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나는 이정은6, 정규투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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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투어로 내려간 이정은6(사진)가 반등했다.
LPGA투어도 이정은6의 엡손투어 대회 우승을 주목했다.
이번 우승으로 이정은6는 엡손투어의 '레이스 포 더 카드' 랭킹 공동 1위에 올랐고, 역시 마지막 날 9타를 줄이고 준우승한 전지원도 이 명단의 3위에 자리해 이번 주 LPGA투어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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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 2위로 본대회 출전
2부대회 우승이어 상승세 주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투어로 내려간 이정은6(사진)가 반등했다. 2부 대회 우승에 이어 정규투어 출전까지 바닥을 치고 제대로 올라왔다.
이정은6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월요예선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출전 선수 중 2위에 오른 이정은6는 본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정은6는 예선 4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올해 첫 LPGA투어 출전 기회를 얻었다. 지난해 11월 안니카 드리븐 이후 약 4개월 만의 LPGA투어 출전이다.
이정은6는 최근 흐름이 좋다. 지난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롱우드에서 끝난 LPGA 2부 엡손투어 IOA 골프 클래식(총상금 2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마지막 날 8타를 줄이고 거둔 짜릿한 역전 우승이다. 이정은6의 미국 무대 우승은 2019년 6월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이후 6년 9개월 만이다.
이정은6는 2019년 LPGA투어 신인상 출신으로 2024년과 2025년 부진한 성적에 그치며 올해 출전권을 잃었다. 하지만 엡손투어에서 초반부터 뛰어난 성적을 내며 LPGA투어 복귀 기대감을 높였다.
LPGA투어도 이정은6의 엡손투어 대회 우승을 주목했다. 이번 우승으로 이정은6는 엡손투어의 ‘레이스 포 더 카드’ 랭킹 공동 1위에 올랐고, 역시 마지막 날 9타를 줄이고 준우승한 전지원도 이 명단의 3위에 자리해 이번 주 LPGA투어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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