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제조 R&D, 로드맵 보고 간다”…중기부, AI·디지털트윈 7대 전략분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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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스마트제조 기술기업의 기술 수준을 끌어올리고 성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핵심 지원 과제로 '스마트제조 전략기술로드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스마트제조 7대 전략분야를 중심으로 총 49개의 유망 기술품목을 도출하고, 이를 향후 연구개발(R&D)과 기술사업화 지원의 핵심 기준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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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4대 전략분야로 확대…중소·중견 제조현장 DX·AX 확산 본격 지원
스마트제조 R&D 투자 우선순위 구체화…기술사업화 연계해 실질 성과 유도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스마트제조 기술기업의 기술 수준을 끌어올리고 성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핵심 지원 과제로 ‘스마트제조 전략기술로드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스마트제조 7대 전략분야를 중심으로 총 49개의 유망 기술품목을 도출하고, 이를 향후 연구개발(R&D)과 기술사업화 지원의 핵심 기준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 로드맵은 2025년 10월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AI 기반 스마트제조혁신 3.0 전략’의 후속 조치다. 스마트제조 산업 전반의 기술혁신 방향을 구체화하고, 중소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R&D 전략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중기부는 우선 스마트제조 분야를 총 14대 전략분야로 설정했다. 이 가운데 전략적 중요도와 기술 수준, 시장 파급력 등을 고려해 7대 전략분야를 먼저 선정해 로드맵에 반영했다. 7대 분야는 빅데이터·AI, CPS·디지털트윈, 생산관리시스템, 물류관리시스템, 식별시스템·머신비전, 제어시스템·컨트롤러, 통신네트워크장비 등이다.
중기부는 2026년부터 전략분야를 14개 전 영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추가 확대 대상은 산업용 로봇, 스마트장비, 센서·엑추에이터, 경영·설계관리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AR·VR·MR, 컨설팅·사이버보안 등이다. 스마트제조 생태계 전반의 공백을 줄이고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에 도출된 49개 유망 기술품목은 성격에 따라 ‘기술혁신형’과 ‘수요기업 활용형’으로 나뉜다. 기술혁신형은 18개 품목으로, 초기 시장 진입이 필요하거나 고난도·고성능 선행기술 확보가 필요한 분야다. 글로벌 기술격차를 줄이고 핵심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수요기업 활용형은 31개 품목으로 분류됐다. 비교적 성숙한 기술과 주류 시장 중심의 분야로, 3년 이내 기술개발이 가능한 과제를 중심에 뒀다. 제조현장에 빠르게 적용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AI 전환(AX)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다.
중기부는 이번 로드맵이 단순한 기술 안내서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제조 기술기업의 실질적인 기술개발 방향을 제시하는 기준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향후 스마트제조 R&D 투자 우선순위를 정하고, 현장 수요 기반 연구개발 과제를 기획하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권순재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은 “이번 로드맵 발표가 단순한 정보 제공에 머무르지 않도록 도출된 품목을 R&D 지원사업과 기술사업화에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며 “스마트제조 분야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기술기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드맵의 세부 내용은 중소기업전략기술로드맵 홈페이지와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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