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타 전남’ 대구콘서트하우스 앙상블 페스티벌 피날레 공연

송태섭 기자 2026. 3. 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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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의 'DHC 앙상블 페스티벌' 마지막 무대로 광주·전남 지역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전남' 공연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앙상블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공연이 지역 간 음악 교류의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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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지휘 박인욱, 피아노 협연 김희재
대구콘서트하우스의 'DHC 앙상블 페스티벌' 마지막 무대로 광주·전남 지역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전남' 공연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영호남을 잇는 음악 교류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카메라타 전남이 오는 27일 대구에서 공연을 선보인 뒤, 대구성악가협회가 다음달 1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하며 교류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카메라타 전남' 단체사진.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카메라타 전남'은 2017년 10월 창단된 광주·전남 지역 청년 예술가와 전문 연주자 중심의 오케스트라이다. 바로크부터 현대·창작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정기연주회와 협연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공연은 박인욱이 지휘를 맡고 피아니스트 김희재가 협연자로 함께한다. 지휘자 박인욱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빈 국립음대 Post Graduate 과정을 수료했다.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이자 카메라타 전남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휘자 박인욱
협연자 김희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석사 및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영국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와 오케스트라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노 협연 김희재

이번 공연에서는 현대 창작곡과 고전 레퍼토리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연주된다. 작곡가 강보란의 '관현악을 위한 영원의 순간'을 시작으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17번 G장조 K.453, 그리고 모차르트 교향곡 제39번 E♭장조 K.543이 연주될 예정이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앙상블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공연이 지역 간 음악 교류의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석 1만원.

송태섭 기자 tsso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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