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preview] ‘최다 실점’ 인천 vs ‘결정력 난조’ 대전... 초반 흐름 가를 ‘첫 승’ 대결의 승자는?

김호진 기자 2026. 3. 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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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대전, 양 팀 모두 시즌 초반 부진을 끊기 위해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있다.

인천은 승점 1(1무 2패)으로 10위, 대전은 승점 3(3무)으로 7위다.

양 팀의 상대 전적에서는 인천이 25승 7무 7패로 크게 앞서 있다.

승격팀 인천과 지난 시즌 준우승 팀 대전이 맞서는 이번 경기에서, 어느 팀이 시즌 첫 승을 거둘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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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포투=김호진]

인천과 대전, 양 팀 모두 시즌 초반 부진을 끊기 위해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18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4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격돌한다. 인천은 승점 1(1무 2패)으로 10위, 대전은 승점 3(3무)으로 7위다.

홈 팀 인천은 무엇보다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으로 K리그1에 복귀했지만, 개막전 FC 서울전과 2라운드 광주FC전에서 연패를 당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후 포항 스틸러스와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아직까지 승리가 없다.

특히 3경기에서 6실점을 허용하며 리그 최다 실점 팀에 이름을 올린 점이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첫 승을 위해서는 수비 안정이 필수적이다. 공격에서는 무고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는 올 시즌 3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도 해결사 역할이 기대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 역시 상황이 녹록지 않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하며 기대를 모았고, 올시즌을 앞두고 엄원상과 루빅손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지만,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며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골 결정력이다. 대전은 세 경기 모두 높은 점유율(60%, 66%, 55%)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했고, 슈팅 수치에서도 각각 17-8, 13-9, 15-10으로 상대를 앞서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우위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개막전 FC 안양과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놓친 장면은 시즌 초반 흐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양 팀의 상대 전적에서는 인천이 25승 7무 7패로 크게 앞서 있다. 다만 2024년에 펼쳐진 최근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대전이 모두 승리했다. 승격팀 인천과 지난 시즌 준우승 팀 대전이 맞서는 이번 경기에서, 어느 팀이 시즌 첫 승을 거둘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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