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이혼 사유는 '아침밥' 때문…"자기가 차려줄 생각 안하고" 누리꾼들 분노

김도현 2026. 3. 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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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재연배우 박재현이 아침밥으로 인한 갈등으로 이혼까지 이르렀다고 밝히자, 해당 발언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그러면서 "(딸 수술 기간 동안) 부모님이 일주일 동안 우리 집에 머물렀는데, 그 기간 아침 식사를 한 번도 함께 하지 못했다. 그 이야기를 꺼낸 게 결국 갈등의 시작이 됐다"고 이혼 사유를 밝혔다.

그럼에도 박재현은 아침밥을 계속 갈등의 원인으로 지목했고, 장윤정은 "그놈의 아침밥"이라며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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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서프라이즈 재연배우 박재현이 아침밥으로 인한 갈등으로 이혼까지 이르렀다고 밝히자, 해당 발언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17일 TV조선 'X의 사생활'에서는 박재현과 그의 전처 한혜주가 이혼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박재현은"딸이 임신 5개월 때 선천성 심장병 '수정대혈관 전위증'을 진단받았다"며 "심장과 혈관 위치가 뒤바뀌는 희귀 질환으로 다섯 살까지 네 번의 수술을 받았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딸 수술 기간 동안) 부모님이 일주일 동안 우리 집에 머물렀는데, 그 기간 아침 식사를 한 번도 함께 하지 못했다. 그 이야기를 꺼낸 게 결국 갈등의 시작이 됐다"고 이혼 사유를 밝혔다.

장윤정은 "왜 아침밥에 그렇게 집착했을까"라고 의아해했고, 김구라는 "아이의 병과 경제적 부담 속에서 죄인 같은 마음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럼에도 박재현은 아침밥을 계속 갈등의 원인으로 지목했고, 장윤정은 "그놈의 아침밥"이라며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해당 상황에 대해 한혜주는 "당시 딸이 수술을 앞둔 상황이라 컨디션 관리가 중요했다. 나는 다른 걸 챙길 여유가 없었다"며 "그래도 미리 양해를 구했고 점심, 저녁은 함께했고 모시고 근교도 다녀왔는데..."라며 씁쓸한 심정을 전했다.

방송이 전파를 타자 온라인상에선 박재현의 발언을 두고 의견이 분분했다. 누리꾼들은 "딸의 큰 수술 앞두고 정신없을 텐데 아침밥 타령이라니….", "진짜 철 없다", "자기가 차려줄 생각은 왜 안 하는 거지?" 등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부는 "아침밥 차려드리는 것도 어른을 위한 사랑과 공경의 표현이다", "시어머니를 한 번도 아침밥 차려드리지 않은 건 문제 아닌가" 등 박재현을 옹호하는 의견을 내놓았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조선 'X의 사생활', MBN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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