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권 대표팀 코치, 한화 QC 코치로

이정호 기자 2026. 3. 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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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한화 감독(왼쪽)이 부임한 2024년 6월 NC와 첫 만남에서 강인권 당시 NC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둘은 두산과 NC 시절 감독과 코치로 긴 인연을 맺고 있다. 한화이글스 제공

한화가 강인권 전 NC 감독을 QC(Quality Control) 코치로 영입했다.

강 코치는 95년 2차 6라운드에 한화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6년까지 12년간 선수 커리어를 쌓았다. 이후 지도자로 변신한 강 코치는 두산, 한화, NC에서 코치로 경험을 밟고, 지난 2022년 5월 NC의 감독 대행을 거쳐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다. 2023시즌에는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끄는 성과를 냈다.

강 코치는 이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한국 야구대표팀의 수석∙배터리 코치로 참가했다. 한화는 지난 시즌 후 현장과 프런트 간 전력 강화 논의 과정에서 코치진 강화에 대해 뜻을 같이했고, 현장의 요청에 따라 강 코치 영입을 완료했다. 강 코치는 오는 19일 팀에 합류한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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