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전 완패 직후 터진 의미심장 한마디… 첼시 중원 핵심 엔소 "내 거취? 모르겠다"

김태석 기자 2026. 3. 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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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가 파리 생제르맹전 완패 직후 향후 거취를 묻는 질문에 "모르겠다"라고 답하며 시선을 끌었다.

페르난데스가 속한 첼시는 18일 새벽(한국 시각)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에 0-3으로 완패했다.

1차전에서 2-5로 패했던 첼시는 안방에서도 반전을 만들지 못한 채 그대로 탈락했다.

페르난데스는 첼시와 장기 계약을 맺고 있어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팀에 남아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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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첼시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가 파리 생제르맹전 완패 직후 향후 거취를 묻는 질문에 "모르겠다"라고 답하며 시선을 끌었다.

페르난데스가 속한 첼시는 18일 새벽(한국 시각)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에 0-3으로 완패했다. 첼시는 전반 6분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 전반 14분 브래들리 바르콜라, 후반 17분 세니 마율루에게 연속 실점하며 무너졌다. 1차전에서 2-5로 패했던 첼시는 안방에서도 반전을 만들지 못한 채 그대로 탈락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이날 경기에서 부상 중인 리스 제임스를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찬 페르난데스는 경기 종료 직후 믹스트존에서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거취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페르난데스는 첼시와 장기 계약을 맺고 있어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팀에 남아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페르난데스의 답변은 명확하지 않았다. 페르난데스는 "모르겠다"라며 "아직 리그에서 여덟 경기가 남아 있다. FA컵도 남아 있다. 월드컵 이후에 지켜보겠다"라고 말했다. 즉답을 피하면서도 가능성을 열어둔 발언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는 내용이었다.

한편 로시니어 감독은 이 발언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로시니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그 발언을 아직 접하지 못했다. 경기 직후 이런 추측에 대해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토요일 에버턴전에서 결과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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