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신종 마약류 대응분석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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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는 지난 17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호남권센터와 신종 마약류 분석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존 마약류의 화학 구조를 변형한 형태의 신종 마약류는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빠르게 변형되는 특성으로 인해 기존 데이터베이스에 없는 미지 물질의 화학 구조를 신속하게 규명하는 과학적 분석 역량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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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는 지난 17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호남권센터와 신종 마약류 분석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존 마약류의 화학 구조를 변형한 형태의 신종 마약류는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빠르게 변형되는 특성으로 인해 기존 데이터베이스에 없는 미지 물질의 화학 구조를 신속하게 규명하는 과학적 분석 역량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첨단 분석 장비와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신종 마약류 분석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관련 기술을 상호 공유키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이미 지난해 1월 핵자기공명분광기(NMR) 장비를 활용헤 메스칼린(Mescaline)과 유사한 화학구조를 가진 ‘4-Benzyloxy-3,5-dimethoxyphenethylamine’을 세계 최초로 분석·확인했고 해당 물질을 임시마약류로 지정토록 해 신종 마약류의 국내 반입을 차단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신종 마약류 분석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신종 마약류 화학 구조 규명을 위한 분석 기술 개발, ▷마약류 분석 관련 공동 연구 및 협업 수행, ▷분석 기술 및 데이터 정보 공유, ▷분석 역량 고도화를 위한 학술·기술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관세분석소 곽재석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종 마약류에 대한 과학적 분석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마약류 분석 기술을 발전시키고 신종 마약류의 국내 반입 차단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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