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제일병원, 로컬 여성병원 최초로 고위험산모 집중치료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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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임신 증가와 함께 임신 중 합병증 위험이 높아지면서 고위험 임산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동탄제일병원 관계자는 "고위험산모 집중치료실 운영을 통해 고위험 임산부 관리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고 산모와 신생아 모두를 위한 안정적인 분만 환경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24시간 산모와 신생아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응급 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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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임신 증가와 함께 임신 중 합병증 위험이 높아지면서 고위험 임산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임신성 고혈압 및 당뇨, 조기진통, 자궁경부 무력증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을 가진 산모의 경우 전문적인 의료 인력과 장비를 갖춘 병원에서의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동탄제일병원이 로컬 여성병원 최초로 고위험산모 집중치료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위험산모 집중치료실은 3월 18일부터 운영되며, 올해 초 부인과센터와 제2병동 오픈과 함께 고위험 임산부 관리 시스템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위험산모 집중치료실은 고위험 산모 전담 의료진과 간호 인력으로 구성돼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합병증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병원 내 신생아집중치료실(NICU)과 연계해 고위험 신생아 케어뿐 아니라 고위험 산모 관리까지 함께 이루어지는 통합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동탄제일병원은 경기 남부 지역 여성병원 가운데 유일하게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Neonatal Intensive Care Unit)을 운영하고 있다. 미숙아와 저체중아, 호흡곤란 등 집중 치료가 필요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24시간 의료진이 상주하며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큐베이터와 호흡기 치료 장비 등 관련 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번 고위험산모 집중치료실 개소를 통해 동탄제일병원은 고위험 산모와 고위험 신생아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고위험 임신 산모의 상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분만 이후 신생아 치료까지 병원 내에서 연계가 가능해 보다 안정적인 분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병원 측 설명이다.
동탄제일병원은 산과뿐 아니라 부인과, 내과(소화기·내분비·순환기), 소아청소년과, 검진센터,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분과 전문의 협진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과 합병증에 대해 세부적인 진료와 관리가 가능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상태에 맞춘 맞춤형 진료가 실시된다.
또한 올해 초 새롭게 문을 연 제2병동을 통해 입원 환경도 한층 개선됐다.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입원 환경을 제공해 산모들이 편안한 상태에서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동 환경을 정비했다.
현재 동탄제일병원은 화성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고위험 전문 분만 병원으로 알려지며 타 지역에서도 전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고위험산모 진료 경험과 분만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 최상위권 수준의 분만율을 기록하고 있다.
동탄제일병원 관계자는 “고위험산모 집중치료실 운영을 통해 고위험 임산부 관리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고 산모와 신생아 모두를 위한 안정적인 분만 환경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24시간 산모와 신생아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응급 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위험 임신은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산부인과 전문 의료진 중심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중요하다”라며 “동탄제일병원은 고위험산모 집중치료실과 신생아집중치료실을 중심으로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 치료센터 역할을 수행하며 경기 남부 지역의 고위험 분만 안전 거점 병원으로서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용석 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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