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고문 출신 김기윤 변호사, 하남서 ‘학교폭력 실무 강의’

황선주 기자 2026. 3. 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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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감 고문변호사 출신인 김기윤 변호사가 17일 하남시 감일동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대응 실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학교폭력 처리 절차 전반 ▲유형별 판단 기준 ▲학생 및 보호자 확인서 작성 요령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대응 방법 ▲분쟁조정 및 행정심판 실무 ▲조치별 기준 및 효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삭제 기준 ▲대입에 미치는 영향 등 학부모들이 알아야 할 핵심 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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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대입 영향 등 판례·사례 통해 설명
김기윤 변호사가 17일 하남시 감일동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본인 제공


경기도교육감 고문변호사 출신인 김기윤 변호사가 17일 하남시 감일동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대응 실무 강의를 진행했다.

김 변호사는 경기도교육감 고문변호사, 행정심판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무 강의를 하며 현장 중심의 법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정다운 감일맘’이 주최한 이날 강의에는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자 하는 학부모들이 다수 참석했다.

‘정다운 감일맘’ 운영진은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관심과 불안이 높아지고, 학교폭력이 입시에도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안내할 필요성을 느껴 이번 강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 변호사의 강의는 ‘학교폭력, 모르면 늦고 알면 지킬 수 있습니다’란 주제로, 학교폭력 사건의 핵심 쟁점과 대응 절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폭력 처리 절차 전반 ▲유형별 판단 기준 ▲학생 및 보호자 확인서 작성 요령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대응 방법 ▲분쟁조정 및 행정심판 실무 ▲조치별 기준 및 효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삭제 기준 ▲대입에 미치는 영향 등 학부모들이 알아야 할 핵심 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소개했다.

아울러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교폭력의 생활기록부 삭제 시점 ▲합의 여부와 조치 유지 관계 ▲초기 대응의 핵심 포인트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김 변호사는 “학교폭력은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감정적 대응보다는 절차와 기준에 따른 대응이 필요하다”며 “학부모가 정확히 제도를 이해하고 대응할 때 자녀를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다운 감일맘 측은 앞으로도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황선주 기자 hs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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