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레알 마드리드행? 첼시 핵심 MF, 거취 질문에 "모르겠다, 북중미 월드컵 이후 보자"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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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 페르난데스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뚜렷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영국 '미러'는 18일(한국시간) "엔조가 파리 생제르맹(PSG)과 경기에서 패배한 뒤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모호한 답변으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암시했다"라고 보도했다.
경기 후 첼시 핵심 미드필더 엔조는 거취에 대한 질문에 "모르겠다. 아직 8경기가 남았다. FA컵도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도 있다. 그다음에 보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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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엔조 페르난데스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뚜렷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영국 '미러'는 18일(한국시간) "엔조가 파리 생제르맹(PSG)과 경기에서 패배한 뒤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모호한 답변으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암시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18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PSG에 0-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첼시는 합산 스코어 2-8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후 첼시 핵심 미드필더 엔조는 거취에 대한 질문에 "모르겠다. 아직 8경기가 남았다. FA컵도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도 있다. 그다음에 보자"라고 답했다. 이를 두고 현지에선 엔조가 첼시를 떠날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가 엔조를 주시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스페인 '피차헤스'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엔조를 영입하기 위해 1억 2,000만 유로(약 2,059억 원)의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소식을 다루는 '마드리드 유니버셜'은 "레알 마드리드가 엔조를 영입하려는 목적은 경기를 조율하고 공격진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플레이메이커 확보다. 엔조 같은 유형의 선수는 장기적인 프로젝트에서 핵심이 될 수 있다고 평가받는다"라고 전했다.

물론 첼시는 엔조를 쉽게 내줄 계획이 없다. 매체는 "거래를 성사되기 쉽지 안을 정망이다. 첼시는 2032년까지 장기 계약을 맺고 있는 엔조를 팔 계획이 없다. 이적을 위해선 엔조가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첼시를 설득해야 한다"라고 더했다.
그럼에도 레알 마드리드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매체는 "협상이 시작될 경우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유럽 최고의 트로피를 두고 경쟁할 기회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엔조 에이전트도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인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엔조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리버 플레이트에서 성장해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벤피카를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지난 2022-23시즌 도중 첼시가 무려 1억 2,100만 유로(약 2,074억 원)를 내밀며 엔조를 영입했다.
첼시 유니폼을 입은 뒤 엔조는 첫 시즌 22경기 2도움을 기록하며 빠르게 입지를 다졌다. 지난 시즌에도 46경기 8골 14도움을 기록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번 시즌엔 45경기 12골 6도움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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