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식] 속초시 가족센터, 요리체험·모국 방문 지원

류호준 2026. 3. 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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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으로 가족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달 넷째 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되며, 머랭 쿠키 만들기와 가족 도시락 만들기 등 다양한 요리 활동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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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랑의 날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연합뉴스) ▲ 속초시 가족센터, 요리체험·모국 방문 지원 추진 = 강원 속초시 가족센터는 오는 11월까지 6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2026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으로 가족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달 넷째 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되며, 머랭 쿠키 만들기와 가족 도시락 만들기 등 다양한 요리 활동으로 구성된다.

무료로 운영되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속초 시가족센터(☎033-637-2680)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다문화가족을 위한 모국 방문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속초시 지원으로 진행되는 '가고픈 모국, 보고픈 가족 사업'은 오는 27일까지 참여 가정을 모집하며, 총 7가족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결혼이민자와 배우자, 자녀로 구성된 다문화가족으로 2026년 3월 13일 기준 속초시에 3년 이상 거주한 가정이다.

선정된 가정에는 왕복 항공료가 지원되며, 4월부터 12월 사이 가족과 함께 모국을 방문하게 된다.

배영란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소통 기회를 늘리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속초 문화 버스킹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문화 버스킹 참여자 모집…'지역 예술인 공연 기회 확대' =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공연 기회 확대와 시민·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2026 속초 문화 버스킹'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함께 속초를 북부권 문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로, 속초·고성·양양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공연팀 가운데 총 8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장르는 대중가요와 밴드, 클래식, 재즈, 팝 등으로 봄 축제 분위기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 장르를 포함한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 구글 폼을 통해 접수하며, 최종 선정된 팀은 다음 달 11∼12일 영랑호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영랑호 벚꽃축제'에서 공연한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 버스킹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시민과 관광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공연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계절별 테마 공연을 정례화해 속초 전역에서 일상 속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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