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與 중수청·공소청법 강행 처리 앞 해외 출장 자제령

김정률 기자 2026. 3. 18.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이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법 본회의 강행 처리를 예고하자 당 소속 의원들에게 해외 출장 자제령을 내렸다.

당 원내행정국은 이날 공지를 통해 "민주당은 사법 파괴에 이어 중수청, 공소청 설치법 등 주요 악법의 강행 처리를 연일 예고하고 있다"며 "향후 국회 상황이 매우 엄중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있어, 원내 대응에 의원 한 분 한 분의 적극적인 동참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외 활동 계획 있는 경우 사전 신고 절차 준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17 ⓒ 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국민의힘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이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법 본회의 강행 처리를 예고하자 당 소속 의원들에게 해외 출장 자제령을 내렸다.

당 원내행정국은 이날 공지를 통해 "민주당은 사법 파괴에 이어 중수청, 공소청 설치법 등 주요 악법의 강행 처리를 연일 예고하고 있다"며 "향후 국회 상황이 매우 엄중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있어, 원내 대응에 의원 한 분 한 분의 적극적인 동참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런 국회 상황을 고려해 국외 활동 계획이 있는 경우 사전에 신고 절차를 반드시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7일 중수청·공소청 설치법안 당정청 협의안을 확정하고 19일 본회의 처리를 예고했다. 이에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위원장 김용민 민주당 의원)에서는 국민의의이 불참 속 이들 법안이 통과됐다.

중수청·공소청법은 이날 오후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