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 거부→19세 강제 임신' 노슬비, 강제로 새겨진 전남편 문신 지웠다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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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운명전쟁49'에서 신통한 점사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무속인 노슬비가 자신의 몸에 강제로 새겨졌던 전남편의 흔적을 아름다운 꽃으로 덮으며 과거와 이별을 선언했다.
온갖 고초 끝에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노슬비는 지난 4일 종영한 디즈니 플러스 '운명전쟁49'에서 별도의 무구 없이 사인을 맞히는 독보적인 실력으로 '실력파 MZ 무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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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디즈니 플러스 '운명전쟁49'에서 신통한 점사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무속인 노슬비가 자신의 몸에 강제로 새겨졌던 전남편의 흔적을 아름다운 꽃으로 덮으며 과거와 이별을 선언했다.
노슬비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화려한 꽃 문신이 돋보이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그에 얽힌 아픈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는 "한국에서 저는 문신 때문에 많은 오해와 비난을 받지만, 이 문신은 커버업"이라며 "현재 감옥에 있는 제 아이의 아버지가 강제로 자신의 이름을 제 몸에 새기게 했고, 그 흔적을 덮은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저에게는 아프지만 동시에 아름다운 제 삶의 일부"라고 덧붙이며 단단해진 내면을 드러냈다.
노슬비의 문신 커버업 소식에 그가 10대 시절 겪어야 했던 비극적인 과거사가 다시금 누리꾼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과거 MBN '고딩엄빠3'과 채널S '진격의 언니들' 출연을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노슬비는 19세 당시 "나와 살지 않으면 아버지가 널 죽일 것"이라는 무속인 남성의 가스라이팅에 속아 가출과 동거를 시작했다. 해당 남성은 자신을 무정자증이라 속여 피임을 거부, 노슬비를 강제 임신시켰으며 출산 후에도 외도와 폭행을 일삼았다. 심지어 이혼 후에는 "딸을 사망신고 하라"는 반인륜적인 요구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온갖 고초 끝에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노슬비는 지난 4일 종영한 디즈니 플러스 '운명전쟁49'에서 별도의 무구 없이 사인을 맞히는 독보적인 실력으로 '실력파 MZ 무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망자의 생년월일만으로 상황을 정확히 짚어내는 능력은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딸 다온이를 지키기 위해 당당히 일어선 노슬비는 이제 몸에 남은 상처마저 예술로 승화시키며 진정한 '나'로 살아가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옥 같았던 10대를 지나 무속인으로서,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로서 개척해 나가는 그의 인생 2막에 대중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채널S '진격의 언니들', 노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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