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CC 수요 폭증에 관련주 줄급등…삼화콘덴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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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가 수요 확대로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MLCC 관련주가 강세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초고압 MLCC 적용 확대에 따른 추가적인 평균판매가격(ASP) 상승과 대형 제품 생산 비중 확대에 따른 초소형·고용량 제품 대비 더 큰 생산능력(Capa) 잠식 효과로, AI 서버 수요 기반 MLCC 업사이클은 800볼트(V) 도입이 맞물리는 2027년 이후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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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MLCC [삼성전기]](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mk/20260318095702338wfsj.png)
1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삼화콘덴서는 전일 대비 1만900원(20.22%) 오른 6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콘덴서는 MLCC를 직적 생산하는 기업으로, 특히 자동차용(전장용) MLCC 생산 비중이 높아 대표적인 관련주 중 하나로 자주 거론된다.
같은 시각 아모텍(6.04%), 대주전자재료(4.15%), 삼성전기(1.90%), 코미코(1.54%), 디아이티(0.66%) 등 MLCC 관련주 전반이 오름세다.
MLCC는 스마트폰, 전기차, 인공지능(AI) 서버 등 거의 모든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이다.
특히 최근 AI의 기하급수적인 발전에 따라 MLCC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AI 서버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 아키텍처와 높은 전력 밀도로 인해 전원 안정화 요구 수준이 높아지며, 일반 서버 대비 MLCC 사용량이 수십배 많이 때문이다.
제한된 실장 공간 내에서 높은 전원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초소형·고용량 MLCC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초고압 MLCC 적용 확대에 따른 추가적인 평균판매가격(ASP) 상승과 대형 제품 생산 비중 확대에 따른 초소형·고용량 제품 대비 더 큰 생산능력(Capa) 잠식 효과로, AI 서버 수요 기반 MLCC 업사이클은 800볼트(V) 도입이 맞물리는 2027년 이후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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