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한국에서 온 촌놈"이라는 BTS, 신곡 '스윔' 일부 첫 공개

고경석 2026. 3. 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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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스윔(SWIM)'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8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날 0시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과 유튜브 채널에 새 앨범에 담기는 신곡 '스윔'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와 함께 곡의 멜로디 일부를 처음 선보였다.

이후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스포티파이 x BTS:스윔사이드(스포티파이 X BTS:SWIMSIDE)' 행사에도 참석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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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멜로디 일부도 공개… 앨범은 컴백 공연 전날 20일 발매
방탄소년단 '스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스윔(SWIM)'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8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날 0시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과 유튜브 채널에 새 앨범에 담기는 신곡 '스윔'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와 함께 곡의 멜로디 일부를 처음 선보였다.

티저 영상은 한 여성이 아무도 없는 박물관 안으로 달려와 전시 공간을 둘러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여성이 커다란 배 모형 앞에서 멈춰 서면 주변 조명이 차례로 꺼지고 화면은 반짝이는 바다로 전환된다. 잔잔한 파도 위로 '스윔(SWIM)'이라는 제목이 등장한다.

'스윔' 뮤직비디오는 타누 무이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무이노 감독은 멤버 정국의 솔로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포스트 말론, 도자 캣, 두아 리파 등 유명 팝스타와 작업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오후 정규 5집 '아리랑'을 발표한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고, 멤버들은 새 앨범에서 팀의 정체성과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뤘다. 타이틀곡 '스윔'은 업비트의 얼터너티브 팝 장르로, 방탄소년단은 삶의 파도 속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헤엄쳐 나아가는 자세를 노래했다. 리더 RM이 작사 전반을 맡아 지금의 방탄소년단의 생각을 녹여냈다.

전날 공개한 신보 제작기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BTS: THE RETURN)' 예고편에선 "여전히 한국에서 온 촌놈"이라며 "유행하는 것들은 달라지고, 계속 똑같은 것을 할 수는 없다. 변화를 주려면 지금밖에 없다"는 고민을 전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신보 발매 다음 날인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연다. 이후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스포티파이 x BTS:스윔사이드(스포티파이 X BTS:SWIMSIDE)' 행사에도 참석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고경석 기자 kav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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