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유가 상승에도 반도체 강세에 상승세…5,790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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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8일 국제유가 상승에도 반도체 강세에 힘입어 2%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강세인 가운데 보험(5.92%), 전기·전자(3.77%), 건설(3.68%) 등의 상승 폭이 큰 편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9.52포인트(1.72%) 오른 1,156.46으로 출발해 1%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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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사자' 속 개인 순매도세…코스닥도 올라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가 18일 국제유가 상승에도 반도체 강세에 힘입어 2%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55.52포인트(2.76%) 오른 5,796.00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26.62포인트(2.24%) 오른 5,767.10으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6.6원 내린 1,487.0원에 장을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511억원, 3천59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4천69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2천522억원 매수 우위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강세를 이어갔다.
17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85포인트(0.10%) 오른 46,993.2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6.71포인트(0.25%) 상승한 6,716.09, 나스닥종합지수는 105.35포인트(0.47%) 뛴 22,479.53에 장을 마쳤다.
국제 유가는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지만,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이 조금씩 통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인플레이션 불안감은 누그러졌다.
다만, 주가지수는 빠르게 오르다 금세 상승분을 토해내는 등 여전히 급변동하며 혼란스러운 투자 심리를 반영했다.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투자자들이 관망하는 분위기도 읽혔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촬영 이지은] 2022.1.5 [촬영 김성민] 2024.10.24](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yonhap/20260318092725596wryj.jpg)
국내 증시는 반도체 '투톱'이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4.69% 오른 20만3천원, SK하이닉스는 3.61% 뛴 100만5천원에 거래되며 각각 '20만 전자', '100만 닉스'를 회복했다.
이외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현대차(2.49%), LG에너지솔루션(0.26%), SK스퀘어(5.45%)는 오르고 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8%)는 내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강세인 가운데 보험(5.92%), 전기·전자(3.77%), 건설(3.68%) 등의 상승 폭이 큰 편이다.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호르무즈 해협 불확실성, 3월 FOMC 관망에도 미국 마이크론 신고가 경신의 효과, 코스피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상 유효한 진입 매리트 등 상방 요인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0.61포인트(1.81%) 상승한 1,157.55다.
지수는 전장 대비 19.52포인트(1.72%) 오른 1,156.46으로 출발해 1%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88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1억원, 347억원 매도 우위다.
에코프로(2.14%), 알테오젠(1.13%), 에코프로비엠(0.52%)은 상승 중이고, 보로노이(-0.14%)는 하락 중이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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