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SWIM’ 베일 벗었다… 3년 9개월 만의 ‘찬란한 유영’ 시작

함상범 2026. 3. 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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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SWIM'(스윔)의 일부를 공개하며 전 세계를 들썩이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18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SWIM'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협업해 온 그의 감각적인 영상미는 방탄소년단의 신곡이 가진 서사를 한 편의 영화처럼 구현해 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오후 1시 신보 '아리랑'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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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 뮤직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SWIM’(스윔)의 일부를 공개하며 전 세계를 들썩이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18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SWIM’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완전체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전하는 첫 번째 음악적 신호탄으로, 공개 직후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적막이 흐르는 박물관 내부를 가로지르는 한 여성의 긴박한 움직임으로 시작된다. 거대한 배 모형 앞에 멈춰 선 그의 위로 조명이 꺼지고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연출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화면은 윤슬이 눈부시게 반짝이는 푸른 바다로 전환되며,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로 새겨진 ‘SWIM’ 문구와 함께 잔잔한 파도 소리가 여운을 남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를 연출했던 타누 무이노(Tanu Muino)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았다.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협업해 온 그의 감각적인 영상미는 방탄소년단의 신곡이 가진 서사를 한 편의 영화처럼 구현해 냈다.

타이틀곡 ‘SWIM’은 경쾌한 리듬의 얼터너티브 팝 장르로, 삶이라는 거친 파도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전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방시혁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리더 RM이 작사 전반에 참여해 현재 방탄소년단이 세상에 전하고 싶은 진솔한 메시지를 녹여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오후 1시 신보 ‘아리랑’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1일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을 개최해 국내 팬들과 재회하며, 24일에는 미국 뉴욕에서 스포티파이와 협업한 ‘스포티파이 X BTS: SWIMSIDE’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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