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팀 라스트 댄스, 마지막 무대인사 센터는 '천만거장' 장항준 "영원히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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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마지막이 될 무대인사 뒷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7일 진행된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 약칭 '왕사남') 팀의 흥행감사 무대인사 뒷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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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마지막이 될 무대인사 뒷모습이 포착됐다.
18일 새벽 영화배급사 쇼박스 측은 공식 SNS에 "1370만 백성 여러분들 덕분에 완성된 외롭지 않은 그때의 이야기"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7일 진행된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 약칭 '왕사남') 팀의 흥행감사 무대인사 뒷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왕사남' 팀은 장항준 감독을 필두로 주인공 단종 역의 박지훈과 엄흥도 역의 유해진을 비롯해 한명회 역의 유지태, 매화 역의 전미도, 엄흥도 아들 태산 역의 김민, 막동아재 역의 이준혁, 막동어멈 역의 김수진, 영화의 막내였던 막동이 역의 박지윤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센터'인 중앙에는 장항준 감독이 마치 아이돌처럼 유쾌한 포즈를 취해 '천만 거장'의 순간을 만끽해 웃음을 더했다.

이와 관련 쇼박스 측은 "왕사남즈와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모습을 여러분들 마음 속에 영원히 저장ㄴㄱ"이라고 덧붙였다. 워너원 출신 박지훈의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 유행어를 재치있게 인용한 모양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천만 영화 등극을 넘어 오늘(18일) 오전 기준, 지난 17일까지 1370만 여 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작품이 지난달 4일 개봉한 만큼 사실상 흥행감사 무대인사가 '왕사남'의 주역들을 한자리에서 볼 마지막 무대인사로 예측되는 상황. N차 관람을 부르며 작품 팬들을 양산 중인 '왕과 사는 남자'의 기록이 다시 한번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쇼박스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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