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취업자 수 5개월 만에 최대 증가…청년 실업률은 5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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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 수가 20만명대 증가해 5개월 만에 증가 폭이 가장 컸다.
국가데이터처가 18일 발표한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1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23만4천명 늘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해 11월 22만5천명에서 12월 16만8천명으로 떨어졌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이 28만8천명, 운수 및 창고업이 8만1천명,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이 7만명 늘어 취업자 증가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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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 수가 20만명대 증가해 5개월 만에 증가 폭이 가장 컸다.
국가데이터처가 18일 발표한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1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23만4천명 늘었다. 지난해 9월(31만2천명) 이후 5개월 만에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해 11월 22만5천명에서 12월 16만8천명으로 떨어졌다. 올해 1월에는 10만8천명으로 13개월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으나, 지난달 3개월 만에 다시 20만명대 증가 폭을 회복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60살 이상 취업자 수가 28만7천명 늘며 증가세를 주도했다. 30대(8만6천명), 50대(6천명)에서도 취업자가 증가했다. 청년층(15∼29살)에서는 취업자가 14만6천명 감소했다. 청년층 실업률은 7.7%로 2021년 2월(10.1%) 이후 같은 달 기준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이 28만8천명, 운수 및 창고업이 8만1천명,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이 7만명 늘어 취업자 증가를 견인했다.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10만5천명), 농림어업(-9만명), 정보통신업(-4만2천명) 등은 취업자가 줄었다. 제조업에서는 취업자가 1만6천명 줄어 20개월 연속, 건설업에서는 4만명 줄어 22개월 연속 감소세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기준인 15~64살 고용률은 69.2%로 전년 동월 대비 0.3%포인트 올라 1989년 통계 집계 이래 동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업률은 3.4%로 전년 동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김윤주 기자 k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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