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과 K-푸드의 만남… 광화문면옥, BTS 컴백 기념 냉면 1,000그릇 나눔
박한서 기자 2026. 3. 18. 08:41
- 광화문에 냉면 향기 번진다… '광화문면옥', BTS 컴백 당일 1,000그릇 무료 나눔
- 3년 만의 완전체 귀환 맞아 K팝·K푸드 결합 이벤트… "아리랑의 현장에서 한국의 맛을 전한다"

서울 광화문의 대표 맛집 '광화문면옥'이 BTS의 컴백 공연을 앞두고 파격적인 이벤트를 예고했다. 공연 당일인 오는 21일, 광화문광장 일대를 찾는 외국인 팬과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그릇의 냉면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광화문면옥 측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홍보 이벤트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국내외 팬들, 이른바 '아미(ARMY)'들이 오랜 기다림 끝에 완전체 BTS를 만나는 역사적인 순간에 한국의 전통 식문화를 함께 나누고 싶었다는 게 행사 기획의 배경이다. 특히 이번 공연의 테마가 '아리랑(ARIRANG)'인 점에 주목했다. 우리 민족의 정서를 담은 노래와 수백 년의 역사를 이어온 냉면이 한자리에서 만나 K컬처의 깊이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한 경제 전문가는 “BTS 공연과 같은 메가 이벤트는 단순한 문화 행사가 아니라 도심 상권의 유동 인구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는 경제 촉매"라며 "광화문면옥의 이번 나눔은 민간이 자발적으로 K팝과 K푸드를 엮어 지역 경제의 부가가치를 끌어올린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라고 진단했다.
광화문면옥은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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