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월드컵 최종 예선] 한국, 프랑스의 벽 느꼈다 … 하지만 3Q까지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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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꽤 긴 시간 선전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하 한국)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빌뢰르반에 위치한 Astroballe에서 열린 FIBA 여자농구월드컵 2026 최종 예선에서 프랑스에 62-89로 패했다.
한국과 프랑스는 2쿼터 마지막 3분 동안 점수를 쉽게 쌓지 못했다.
한국과 프랑스의 실력 차가 꽤 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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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꽤 긴 시간 선전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하 한국)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빌뢰르반에 위치한 Astroballe에서 열린 FIBA 여자농구월드컵 2026 최종 예선에서 프랑스에 62-89로 패했다. 하지만 ‘17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라는 역사를 잃지 않았다.
한국의 시작은 경쾌했다. 최이샘(182cm, F)이 3점을 꽂았고, 박지현(183cm, G)과 강이슬(180cm, F)이 득점 감각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은 경기 시작 4분 7초 만에 10-2로 치고 나갔다.
그러나 한국은 마린 요하네스(177cm, G)에게 3점을 연달아 맞았다. 3점을 내준 한국은 1쿼터 종료 3분 58초 전 동점(10-10)을 허용했다. 진안(181cm, C)과 이해란(182cm, F)이 연속 득점했으나, 한국은 프랑스의 힘을 점점 느꼈다.
한국은 1쿼터 후반에 침묵했다. 한국의 실점 속도도 빨라졌다. 공수 밸런스를 잃은 한국은 16-19로 1쿼터를 마쳤다.
강이슬이 이를 두고 보지 않았다. 2쿼터 시작 3분 51초 동안 3점 3개를 꽂았다. 덕ㅂㄴ에, 한국은 25-2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한국은 2쿼터 시작 4분 12초에 선수들을 대거 교체했다(박지현-최이샘-박지수 : out, 이소희-이해란-진안 : in).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쉽게 밀리지 않았다. 2쿼터 종료 3분 14초 전에도 29-30을 기록했다.
한국과 프랑스는 2쿼터 마지막 3분 동안 점수를 쉽게 쌓지 못했다. 두 팀의 힘이 팽팽했다는 뜻. 한국으로서는 고무적이었다. 한국과 프랑스의 실력 차가 꽤 컸기 때문이다. 그 결과, 한국은 31-32로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은 분명 선전했다. 그렇지만 3쿼터 초반부터 프랑스와의 전력 차를 실감했다. 특히, 요하네스에게 3점을 연달아 내줬다. 이로 인해, 한국은 3쿼터 시작 2분 58초 만에 두 자리 점수 차(33-43)로 밀렸다.
그러나 한국의 3점이 또 한 번 터졌다. 허예은(165cm, G)과 박지현, 최이샘이 3점을 연달아 성공. 한국은 3쿼터 종료 1분 15초 전 44-48을 만들었다. 프랑스의 타임 아웃을 이끌었다.
하지만 한국의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한국과 프랑스의 거리가 확 멀어졌다. 한국은 결국 패배를 인정해야 했다. 그렇지만 프랑스를 상대로도 쉽게 밀리지 않았다. 한국 여자농구의 잠재력을 잘 보여줬다.
사진 제공 = F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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