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서울 종로구·중구 테러 경보 '주의' 발령…BTS 광화문 공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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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함에 따라, 19일 오전 0시부터 오는 21일 자정까지 서울 종로구·중구 일대 테러경보 단계를 상향 조정한다.
정부는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감안할 때, 방탄소년단 공연과 같이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 대한 테러 위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비태세를 갖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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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광화문광장 컴백 공연을 앞둔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도로 통제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2026.03.17. jhope@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newsis/20260318081627614qhgv.jpg)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정부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함에 따라, 19일 오전 0시부터 오는 21일 자정까지 서울 종로구·중구 일대 테러경보 단계를 상향 조정한다.
테러 위협의 정도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으로 나뉘는 경보 단계는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된다.
정부는 공연을 앞두고 대테러 안전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협의 등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부는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감안할 때, 방탄소년단 공연과 같이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 대한 테러 위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비태세를 갖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모든 관계기관이 하나로 협력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며, 행사 기간 중 어떤 상황에도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하여 이번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관계기관은 경보 단계별 대응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주요 행사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경계와 순찰을 강화한다. 또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합동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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