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방탄소년단 노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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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넘게 광화문 네거리를 지켜온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방탄소년단(BTS)과 손잡고 전 세계에 희망과 격려를 전한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과 방탄소년단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비록 영역은 다르지만, 교보생명이 보험업을 영위하고 광화문글판을 운영하면서 추구해온 역경극복과 희망, 격려와 응원이라는 가치와 일맥상통한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은 1991년부터 36년 동안 총 120편의 문안을 내걸며 시민들의 곁에서 희망과 위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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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서 시작한 이야기 온 세상을 울릴 때까지’…“도전과 노력 응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광화문글판 시민의 벗으로 남아 가치 전파할 것"
![[출처=교보생명 ]](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552778-MxRVZOo/20260318074117118xwen.jpg)
35년 넘게 광화문 네거리를 지켜온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방탄소년단(BTS)과 손잡고 전 세계에 희망과 격려를 전한다. 오는 21일 광화문에서는 BTS의 콘서트가 열린다.
'나에게서 시작한 이야기가 온 세상을 울릴 때까지'
Born in Korea, Play for the World
교보생명은 빅히트 뮤직과 협업해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 외벽에 시민들의 도전과 노력을 응원하는 초대형 래핑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래핑은 가로 90m, 세로 21m에 총면적은 1890㎡에 달한다. 문구는 '나에게서 시작한 이야기가 온 세상을 울릴 때까지', 'Born in Korea, Play for the World'다.
세계를 무대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는 방탄소년단처럼, 모든 시민들이 도전하고 노력해 자신의 잠재력을 꽃 피우고 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봄이 되면 새 생명이 다시 자라나듯이, 기적이 우리 가까이에 있음을 이야기하는 광화문글판 봄편 문안인 '봄, 우리가 가장 잘 아는 기적'과 그 의미를 같이 한다.
디자인은 태극기 사괘인 건곤감리에서 모양을 따왔다. 여기에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디자인 요소를 서체, 색상에 반영했다. 전통 민화를 오늘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광화문글판 봄편과 함께 광화문 네거리에 한국적 아름다움을 전달하며 K-컬처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과 방탄소년단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협업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교보생명이 추구해 온 가치와 방탄소년단이 대중들에게 음악을 통해 던진 메시지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출처=교보생명 ]](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552778-MxRVZOo/20260318074118430onqd.jpg)
특히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생명보험업은 고난을 겪는 사람들을 다른 이들이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도와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금융 제도"라는 지론을 펴며 고객들이 역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북돋아주고 격려하면서 고객 보장을 완성하는 것이 경영의 최종 목표라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 또한 희망, 위로, 연대를 음악으로 이야기하며 많은 사람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의 힘을 보태 왔다. 비록 영역은 다르지만, 교보생명이 보험업을 영위하고 광화문글판을 운영하면서 추구해온 역경극복과 희망, 격려와 응원이라는 가치와 일맥상통한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은 1991년부터 36년 동안 총 120편의 문안을 내걸며 시민들의 곁에서 희망과 위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지난 2020년 8월에도 방탄소년단의 노래 가사를 활용한 광화문글판을 두 차례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취지에서 '다시 런(Run) 런 런 넘어져도 괜찮아, 또 런 런 런 좀 다쳐도 괜찮아', '때론 지치고 아파도 괜찮아 니 곁이니까 너와 나 함께라면 웃을 수 있으니까'라는 문안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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