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예선 홀인원' 이정은6와 '대기1번' 전지원, LPGA 파운더스컵 나란히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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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대회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엡손투어 우승컵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한 한국의 이정은6(30)와 전지원(29)이 이번 주 정규투어에 나란히 출격한다.
이번 주 16일(한국시간) LPGA 투어가 포티넷 파운더스컵 엔트리를 발표했을 때만 하더라도 전지원과 이정은6는 출전권을 확보한 선수 144명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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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직전 대회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엡손투어 우승컵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한 한국의 이정은6(30)와 전지원(29)이 이번 주 정규투어에 나란히 출격한다.
이번 주 16일(한국시간) LPGA 투어가 포티넷 파운더스컵 엔트리를 발표했을 때만 하더라도 전지원과 이정은6는 출전권을 확보한 선수 144명에 포함되지 않았다.
전지원은 '예비 선수·대기자(Reserves)' 리스트 1번이었고, 이정은6는 6번이었다.
한두 명이 출전을 철회한다면 전지원은 참가 기회가 있지만, 이정은6는 가능성이 거의 없는 상황이었다.
현지시간 일요일 미국 플로리다주 롱우드의 알라쿠아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엡손투어 IOA 골프 클래식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이정은6는, 7년만의 우승 기쁨을 빠르게 잊고, 다음날인 월요일 파운더스컵 지역예선(LQR)에 참가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 하이츠 골프&컨트리클럽(파72·6,542야드)에서 진행된 지역예선에는 총 48명이 출전해 샷 대결을 벌였다.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결과, 상위 2명에게 파운더스컵 출전권 혜택을 부여했다.
이정은6는 150야드 4번홀(파3)에서 짜릿한 홀인원을 터트렸고, 나머지 홀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추가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단독 2위로 마친 이정은6는 이날 5언더파 67타로 예선 1위를 기록한 로런 하틀리지(미국)와 함께 파운더스컵에 나서게 되었다.
아울러 전지원은 1명이 출전을 철회하면서 144번째 선수로 참가 기회를 잡았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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