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 유튜브 개설 이후 148만명 구독자 확보 각종 홍보 의뢰 댓글로 쏟아지며 관심 아이유, 장원영 등 우리은행 광고 모델로 활동 중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충주맨’으로 유명한 유튜버 김선태 전 주무관이 첫 홍보 대상으로 우리은행을 선택했다. 지난달 충주시 6급 공무원에서 퇴직한 김 전 주무관은 이달 초 자신의 유튜브를 개설한 이후 100만 구독자를 넘겼고, 각종 홍보 의뢰가 쏟아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김선태 유튜브 캡처)
1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최근 김 전 주무관은 우리은행과 김선태 유튜브 채널 녹화를 마친 상태다. 김 전 주무관은 지난달 13일 사직서를 제출한 후 이달 2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이어 3일 ‘김선태입니다’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올려 919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현재까지 4편의 영상을 올려 총 2151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자료=김선태 유튜브 갈무리)
김 전 주무관은 유튜브 채널에 ‘세상 모든 것을 홍보합니다’라고 소개하며 기업 등과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 이에 공공기관과 기업, 지자체 등에서 댓글로 홍보 문의가 쇄도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김 전 주무관과 촬영을 한 것은 맞다”며 “언제 영상이 공개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