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이란 새 최고지도자도 추적해 제거할 것"

강민경 기자 2026. 3. 1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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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추적해 제거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는 이란의 안보 실세인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과 바시즈 민병대 수장 골람레자 솔레이마니를 표적 공습으로 제거했다고 발표한 직후에 나온 발언이다.

골람레자 솔레이마니를 제거한 것과 관련해서는 "이란 국민이 스스로 운명을 결정할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며 민중 봉기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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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실세 라리자니 사살 주장 속 '참수 작전' 가속화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2016년 3월 2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할 당시의 모습이다.(제3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이스라엘군이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추적해 제거하겠다고 경고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에피소드 데프린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우리는 모즈타바를 보지도 듣지도 못했지만 그를 추적해서 찾아내고 제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란의 안보 실세인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과 바시즈 민병대 수장 골람레자 솔레이마니를 표적 공습으로 제거했다고 발표한 직후에 나온 발언이다.

이스라엘은 이란 지도부를 겨냥한 참수 작전을 본격화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이날 라리자니를 표적 공습으로 제거한 목적이 이란의 정권 교체에 있다고 직접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공개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란 체제를 불안정화하기 위한 작전이었다"며 "이란 국민에게 현 정권을 권좌에서 축출할 기회를 주기 위한 노력"이라고 주장했다.

골람레자 솔레이마니를 제거한 것과 관련해서는 "이란 국민이 스스로 운명을 결정할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며 민중 봉기를 독려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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