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비법정탐방로 '말굽폭포' 열린다

서현우 2026. 3. 1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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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의 비법정탐방로였던 말굽폭포로 오르는 길이 2028년에 개방된다.

말굽폭포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원에 있는 30여 m 높이의 폭포로 평소에는 출입이 제한된 곳이다.

탐방로는 미시령계곡에서 출발해 말굽폭포로 이어진다.

울산바위휴게소에서 출발해서 미시령계곡을 따라 말굽폭포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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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말굽폭포. 사진 뉴시스.

설악산국립공원의 비법정탐방로였던 말굽폭포로 오르는 길이 2028년에 개방된다. 말굽폭포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원에 있는 30여 m 높이의 폭포로 평소에는 출입이 제한된 곳이다. 달마봉처럼 지자체에서 연중 한 번 개최하는 걷기 행사를 통해서만 합법적으로 탐방할 수 있었다.

탐방로는 미시령계곡에서 출발해 말굽폭포로 이어진다. 국립공원 내 1.2km, 국립공원 구역 외 3.1km를 포함해 총 4.3km 길이다. 울산바위휴게소에서 출발해서 미시령계곡을 따라 말굽폭포로 이어진다. 미시령계곡을 건너는 다리 2개소와 520m 길이의 나무 데크길도 신설된다. 총 소요 예산은 50억 원이며 정비를 통해 2028년 개방될 예정이다. 4개 지자체에 걸쳐 있는 설악산에서 고성 구역에 생기는 첫 법정 탐방로다.

월간산 3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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