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예 라인업’ 미국, 9년 만의 정상 도전 ‘결승전 선발 명단’ 발표 [WBC]

조성운 기자 2026. 3. 18. 0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17년 이후 9년 만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정상 등극을 노리는 '세계 최강' 미국이 결승전을 앞두고 최정예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미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랜디포 파크에서 베네수엘라와 제6회 2026 WBC 결승전을 가진다.

이는 미국이 가동할 수 있는 최고의 선발 출전 명단.

세계 최강의 미국이 9년 만에 정상을 탈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애런 저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지난 2017년 이후 9년 만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정상 등극을 노리는 ‘세계 최강’ 미국이 결승전을 앞두고 최정예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미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랜디포 파크에서 베네수엘라와 제6회 2026 WBC 결승전을 가진다.

이날 미국은 테이블 세터에 유격수 바비 위트 주니어-1루수 브라이스 하퍼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우익수 애런 저지-지명타자 카일 슈와버-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

이어 하위 타선에는 좌익수 로만 앤서니-포수 윌 스미스-2루수 브라이스 투랑-중견수 바이런 벅스턴이 이름을 올렸다. 선발투수는 놀란 매클레인.

이는 미국이 가동할 수 있는 최고의 선발 출전 명단. 상대 선발투수가 왼손투수이기에 피트 크로우-암스트롱 대신 벅스턴이 중견수로 출전한다.

미국은 지난 본선 1라운드 B조 최종전에서 이탈리아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기도 했으나, 8강과 4강에서 각각 캐나다와 도미니카공화국을 잡았다.

단 최근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타릭 스쿠발이 본선 1라운드 이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돌아가 선발 마운드가 상대적으로 약해진 상태.

매클레인은 분명 차세대 에이스로 손꼽히는 선수이나 스쿠발을 대신할 수는 없다. 또 폴 스킨스는 이미 도미니카공화국전에 기용했다.

이에 미국의 약점은 타선보다 마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매클레인이 베네수엘라 타선을 감당하지 못하면, 미국에 위기가 닥칠 수 있다.

미국은 지난 2017년 4회 대회에서 푸에르토리코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세계 최강의 미국이 9년 만에 정상을 탈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