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WC QT] ‘강이슬·최이샘 분전’ 대한민국, 프랑스에 패…최종예선 3승 2패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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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여자 대표팀이 최종예선을 마무리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FIBA 랭킹 15위)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빌뢰르반 아스트로발 체육관에서 열린 2026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프랑스(FIBA 랭킹 3위)와 경기에서 62-89로 패했다.
17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이미 확정한 한국은 최종예선을 3승 2패로 마무리했다.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한 한국은 결국 프랑스에 패하며 최종예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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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17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여자 대표팀이 최종예선을 마무리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FIBA 랭킹 15위)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빌뢰르반 아스트로발 체육관에서 열린 2026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프랑스(FIBA 랭킹 3위)와 경기에서 62-89로 패했다.
17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이미 확정한 한국은 최종예선을 3승 2패로 마무리했다. 강이슬(17점 3점슛 5개 5리바운드)과 최이샘(14점 3점슛 4개 3리바운드), 이소희(8점) 등이 분전했다.
양 팀 모두 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상황에서 맞붙은 만큼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먼저 기선을 제압한 쪽은 한국이었다. 최이샘이 3점슛 2개를 터뜨렸고, 박지현과 강이슬의 득점 지원까지 더해지며 10-2로 앞서 나갔다.
프랑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마린느 요하네스의 연속 3점슛으로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쿼터 막판 한국은 진안, 이해란, 허예은까지 득점에 가담했지만 버티지 못했고, 16-19로 역전을 허용한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한국은 강이슬이 연속 3점슛 3개를 적중시키며 공격을 이끌었다. 이소희도 연속 6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고, 한국은 31-32까지 점수 차를 좁힌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고전했다. 요하네스에게 연이어 외곽포를 허용한 것이 뼈아팠다. 허예은과 박지현, 최이샘이 3점슛으로 맞불을 놓았지만 레일라 라캉과 발레리안 아야이에게 흔들리며 45-53으로 뒤진 채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반전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최이샘과 강이슬의 외곽포가 연거푸 림을 갈랐지만, 라캉, 마미냥 투레를 앞세운 프랑스를 따라가기엔 역부족이었다. 종료 4분 여를 남기고 58-71까지 벌어졌다.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한 한국은 결국 프랑스에 패하며 최종예선 일정을 마무리했다.
여자 대표팀은 오는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프랑스 리옹 빌뢰르반 지역예선 최종 순위
*표시는 월드컵 본선 진출 팀 / 독일·나이지리아는 이미 본선 진출 확정
프랑스 5승*
독일 4승 1패*
대한민국 3승 2패*
나이지리아 2승 3패*
필리핀 1승 4패
콜롬비아 5패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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