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44위 홍정민, 유현조 제치고 '국내파 톱랭커' 등극 [KLPGA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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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 타이틀을 차지한 홍정민(24)이 2026시즌 개막전 선전에 힘입어 '국내파 톱랭커'로 올라섰다.
홍정민은 이번 주 발표된 2026년 11주차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두 계단 상승한 44위가 되면서 46위인 유현조(21)를 제쳤다.
홍정민이 세계랭킹 44위에 오른 것은 지난해 10월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 우승 직후에 이어 두 번째로, 본인의 개인 최고 랭킹 타이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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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 타이틀을 차지한 홍정민(24)이 2026시즌 개막전 선전에 힘입어 '국내파 톱랭커'로 올라섰다.
홍정민은 이번 주 발표된 2026년 11주차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두 계단 상승한 44위가 되면서 46위인 유현조(21)를 제쳤다. 유현조는 지난주보다 세 계단 내려갔다.
홍정민은 지난 15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신설 대회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마지막 날 7언더파 65타를 쳤다.
역전 우승한 임진영(23)과 함께 최종라운드 베스트 스코어를 작성한 홍정민은 20계단 도약한 공동 3위로 시즌 첫 대회를 마무리했다.
유현조는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14계단 순위를 끌어올렸으나, 공동 37위(4언더파)였다.
홍정민이 세계랭킹 44위에 오른 것은 지난해 10월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 우승 직후에 이어 두 번째로, 본인의 개인 최고 랭킹 타이기록이다.
한편, 다른 KLPGA 투어 멤버 중 노승희는 세계 47위, 방신실은 세계 52위 자리를 유지했다.
우승 경쟁 끝에 단독 2위로 마친 이예원은 세계 62위로 4계단 상승했다.
김민솔은 세계 67위로 두 계단, 고지원은 세계 81위로 세 계단 각각 하락했다.
박현경은 세계 84위를 지켰다.
또 다른 공동 3위 서교림은 세계 110위로 11계단, 전예성은 세계 145위로 23계단 각각 도약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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