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월드투어 '아시안 스윙' 스타트…이정환·옥태훈, 중국 하이난에서 선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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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미리 막을 올린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2026시즌은 '오프닝 스윙'(호주, 남아공, 모리셔스)을 시작으로 '인터내셔널 스윙'(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카타르, 케냐 등)에 이어 이번 주부터는 '아시안 스윙'이 펼쳐진다.
지난해 11월부터 2026시즌을 일찍 출발한 이정환은 DP월드투어 시즌 6개 대회에 참가해 5번 컷 통과했으며, 공동 23위로 한 번 톱25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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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작년 11월 미리 막을 올린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2026시즌은 '오프닝 스윙'(호주, 남아공, 모리셔스)을 시작으로 '인터내셔널 스윙'(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카타르, 케냐 등)에 이어 이번 주부터는 '아시안 스윙'이 펼쳐진다.
아시안 스윙의 첫 대회는 19~22일 나흘간 중국 하이난섬 하이커우 미션힐스 리조트 블랙스톤 코스(파72·7,637야드)에서 열리는 하이난 클래식(총상금 255만달러)이다.
지난해 4월 창설된 이 대회 때 마코 펜지(잉글랜드)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의 성적으로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DP월드투어 2025시즌 두바이 포인트 랭킹에서 1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에 이어 2위에 오른 마코 펜지는 이 대회에서 DP월드투어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이후 8월 덴마크 골프 챔피언십, 10월 스페인 오픈을 제패하며 시즌 3승을 달성한 바 있다. 그 출발점이 하이난이었다.
지난 시즌 DP월드투어의 활약에 힘입어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로 진출한 마코 펜지는 같은 기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 참가하기 때문에 타이틀 방어에 나서지 않는다.
이번 주 한국 선수로는 이정환(35)과 옥태훈(28)이 하이난 클래식 정상에 도전한다.
지난해 11월부터 2026시즌을 일찍 출발한 이정환은 DP월드투어 시즌 6개 대회에 참가해 5번 컷 통과했으며, 공동 23위로 한 번 톱25에 들었다. 지난달 8일 끝난 카타르 마스터스(공동 48위) 이후로 40일 정도 대회에 나오지는 않았다.
올해 들어 DP월드투어 세 번째 출전인 옥태훈은 바레인 챔피언십 컷 탈락한 뒤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공동 44위를 기록했다. 이후 아시안투어 뉴질랜드 오픈에 나가 공동 36위로 마쳤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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