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뼈 부서지게 두들겨 맞고 '1360억 잭팟'→또 역대급 매치 깜짝 선언 "아무도 예상 못 할 것... 중대 발표 예정"

박건도 기자 2026. 3. 18. 0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얻어맞아 턱이 산산조각났던 유튜버 출신 복서가 또 링 위에 설 각오를 다졌다.

단 한 번의 경기로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렸던 제이크 폴(29)이 천문학적인 수익을 거머쥔 뒤 또 한 번 복귀를 암시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폴은 단 한 번의 경기로 9200만 달러(약 1360억 원) 규모의 파이트 머니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앤서니 조슈아와 경기 후 돈다발을 공개한 제이크 폴. /사진=제이크 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제이크 폴이 조슈아와 경기 후 공개한 턱뼈 골절 엑스레이. /사진=제이크 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얻어맞아 턱이 산산조각났던 유튜버 출신 복서가 또 링 위에 설 각오를 다졌다. 단 한 번의 경기로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렸던 제이크 폴(29)이 천문학적인 수익을 거머쥔 뒤 또 한 번 복귀를 암시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폴은 조슈아에게 당한 턱 골절 부상으로 두 번째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링 복귀를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고 집중 조명했다.

유튜버 복서로 저명한 폴은 지난해 12월 마이애미에서 열린 앤서니 조슈아(영국)와 헤비급 경기 6라운드에서 스트레이트 오른손 한 방을 맞고 턱뼈 두 곳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바 있다.

당시 폴은 비록 KO패를 당했지만 천문학적인 수익을 벌어들였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폴은 단 한 번의 경기로 9200만 달러(약 1360억 원) 규모의 파이트 머니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두 선수의 대전료 총액은 무려 1억 4000만 파운드(약 2778억 원)에 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의 정도는 상상을 초월했다. 폴은 부러진 턱을 고정하기 위해 티타늄 플레이트 두 개를 삽입하고 일부 치아까지 제거하는 대수술을 두 차례나 견뎌냈다. 폴은 지난주만 하더라도 "다시 스파링을 시작하기까지 최소 6개월은 걸릴 것"이라며 당분간 공백기가 이어질 것을 시사했다.

제이크 폴(가운데)이 미국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프로복싱 헤비급 3분 8라운드 경기 중 다운된 뒤 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AFPBBNews=뉴스1
하지만 폴은 또 기록적인 수익을 올리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폴은 16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코치와 함께 훈련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3월 18일 발표"라는 자막을 삽입했다. 더불어 폴은 "당신들은 이것을 예상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틀 뒤에는 중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벌써부터 술렁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라이언 가르시아나 코너 맥그리거, 혹은 토미 퓨리와 재대결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일단 폴은 다음 경기가 헤비급은 아닐 것이라고 못 박았다. 폴은 "조슈아의 펀치는 내 체급의 선수들보다 훨씬 아팠다"며 "다음 경기는 확실히 크루저급이 될 것이다. 그곳이 내가 가장 잘하는 체급"이라고 밝혔다.

앤서니 조슈아가 미국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프로복싱 헤비급 3분 8라운드 경기를 위해 링으로 향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제이크 폴(왼쪽)이 미국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프로복싱 헤비급 3분 8라운드 경기 중 앤서니 조슈아의 왼손 훅을 피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