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보다 나은 셋?…화이트-에르난데스 이어 왕옌청도 반전투, 한화는 폰세-와이스 그림자 지울 수 있나 [SD 대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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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는 지난 시즌 코디 폰세(32·토론토 블루제이스), 라이언 와이스(30·휴스턴 애스트로스)의 KBO리그 최강 원투펀치를 앞세워 2006년 이후 19년만에 한국시리즈(KS) 무대를 밟았다.
17일 경기에 앞서 "지난 시즌 두 외국인투수(폰세·와이스)가 잘해준 건 확실하다. 화이트, 에르난데스도 그에 못지않게 자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믿음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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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존재감은 엄청났다. 폰세는 29경기서 17승1패, 평균자책점(ERA) 1.89, 252탈삼진, 승률 0.944를 기록해 투수 부문 4관왕(다승·ERA·탈삼진·승률)에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까지 석권했다. 와이스는 30경기서 16승5패, ERA 2.87, 207탈삼진을 올렸다. 당연히 한화는 재계약을 원했지만, 이들 모두 메이저리그(MLB) 구단과 계약했다.
이들의 활약이 워낙 압도적이었던 터라 팬들의 눈높이는 더욱 올라갔고, 이번 시즌 합류한 새 외국인투수들은 더 큰 관심이 받을 수밖에 없다. 오웬 화이트(27), 윌켈 에르난데스(27), 아시아쿼터 왕옌청(25)이다. 특히 원투펀치를 맡을 화이트, 에르난데스는 당분간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폰세, 와이스와 비교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 어깨가 무겁다. 당장은 지난 시즌과 비교해 마운드가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지만, 이들이 폰세, 와이스의 공백을 지우면 한화는 또 한 번 대권에 도전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김경문 한화 감독(68)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17일 경기에 앞서 “지난 시즌 두 외국인투수(폰세·와이스)가 잘해준 건 확실하다. 화이트, 에르난데스도 그에 못지않게 자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믿음을 숨기지 않았다.

폰세, 와이스의 그림자가 아직 완전히 지워지진 않았다. 그러나 화이트, 에르난데스, 왕옌청이 시범경기부터 순항하는 덕분에 조금씩 희망의 빛이 보인다. 김 감독은 “좋은 생각만 해야 한다”며 미소지었다.

대전|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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