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난데없이 손흥민 저격 "시즌 0골, 의심 여지 없이 패배자" 공식 '루저' 선정... "짜증 내고 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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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 공격수 손흥민(34)의 시즌 초반 골 침묵이 길어지자 현지 매체의 우려를 나타냈다.
축구 전문 '골닷컴'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4라운드 종료 후 주요 선수들의 활약상을 결산하며 손흥민을 기대에 미치지 못한 '패자(Loser)' 명단에 포함했다.
"LA FC가 승점을 잃기 시작하는 순간, 유력한 최우수선수(MVP) 후보이자 핵심 선수인 손흥민에게 곧바로 비판의 스포트라이트가 쏠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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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문 '골닷컴'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4라운드 종료 후 주요 선수들의 활약상을 결산하며 손흥민을 기대에 미치지 못한 '패자(Loser)' 명단에 포함했다.
매체는 '승리는 가장 위대한 탈취제'라는 유명한 스포츠 격언을 인용하며 현 상황을 짚었다. 현재 LA FC는 개막 후 단 한 골도 내주지 않고 파죽의 4연승(승점 12)을 달리며 강력한 우승 후보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매체는 손흥민, 드니 부앙가 등 화려한 공격진의 이름값을 고려할 때 4경기 8득점은 다소 아쉬운 수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중심엔 손흥민의 침묵이 있다고 지적했다.
LAFC는 지난 15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세인트 루이스와의 2026 MLS 4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완승했다. 개막 4연승을 달린 LAFC는 서부 콘퍼런스 단독 선두에 자리했고, 4경기 무실점도 이어갔다.
손흥민은 71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리그 마수걸이 골을 넣지 못하고 있는 손흥민이다.

매체는 팀의 완벽한 연승 행진 덕분에 손흥민의 무득점이 아직 수면 위로 크게 떠오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LA FC가 승점을 잃기 시작하는 순간, 유력한 최우수선수(MVP) 후보이자 핵심 선수인 손흥민에게 곧바로 비판의 스포트라이트가 쏠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불안 요소는 이미 감지된 바 있다. 매체는 "손흥민이 인터 마이애미와의 개막전에서 경기 종료 전 교체 아웃되자, 마크 도스 산토스 신임 감독을 향해 좌절감 섞인 불만을 표출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며 향후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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