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지회, 여성장애인 문화 향유 지원

이상은 기자 2026. 3. 1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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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 = 한스경제 이상은 기자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는 지난 13일 여성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한 '문화로 소통하는 공연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 지회장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감동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문화예술은 장애라는 장벽을 극복하게 하는 힘이 있는 만큼, 여성장애인들이 당당하게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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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영화 봐요" 청송군 여성장애인 문화 접근성 확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여성장애인 영화 관람 진행. 사진 = 청송군 제공

| 청송 = 한스경제 이상은 기자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는 지난 13일 여성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한 '문화로 소통하는 공연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자립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평소 외부 활동과 대중문화 체험에 제약이 많은 여성장애인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프로그램에는 여성장애인과 이들의 활동을 돕는 보호자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함께 관람하며 동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 측은 신체적·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문화생활을 향유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의 현실을 고려하여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영화 관람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참가자 A씨는 "혼자서는 방문하기 어려운 영화관을 동료들과 함께 찾게 되어 기쁘다"며 "영화 속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주변의 조력자들에게 감사함을 느꼈고,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갑삼 청송군지회장은 문화예술이 지닌 사회적 가치와 장애의 벽을 허무는 역할을 강조했다. 현 지회장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감동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문화예술은 장애라는 장벽을 극복하게 하는 힘이 있는 만큼, 여성장애인들이 당당하게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지회 여성자립지원사업은 향후에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협회는 영화뿐만 아니라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실질적인 사회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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