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 어린 팬과 '내 마음속에 저장'
박세완 기자 2026. 3. 17. 22:40

장항준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사 인사를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감사 무대인사가 열렸다. 현장에는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이준혁, 김수진, 박지윤 등이 참석해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무대에 오른 배우들과 감독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 서 있다는 것 자체가 감개무량하다”며 “관객분들의 성원 덕분에 기적 같은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아 감사를 표했다.

현장에서는 관객 두 명을 선정해 선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특히 박지훈의 지목으로 무대에 오른 최연소 관객은 '곤룡포' 차림으로 등장해 환호를 끌어냈다. 박지훈은 어린 팬의 눈높이에 맞춰 무릎을 굽히고 '내 마음속에 저장' 포즈를 함께 선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행사 말미에는 전 출연진이 관객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흥행의 기쁨을 나눴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1360만 관객을 돌파한 '왕과 사는 남자'는 사극 영화 역대 네 번째 '천만'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역대 국내 개봉작 흥행 순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세완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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