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순위 경쟁, 봄배구 티켓을 사수하라!
[앵커]
올시즌 프로배구 여자부에선 기업은행과 GS칼텍스가 봄배구를 향한 뜨거운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업은행이 오늘 최종전에서 이겼지만, GS칼텍스가 마지막 대반전을 꿈꾸며 현대건설전을 준비 중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IBK 기업은행 팬이 만들어온 손팻말의 간절한 기도가 통했던걸까?
빅토리아의 블로킹이 터지는 순간, 기업은행은 기적의 문을 열었습니다.
["블로킹~~~~~~~~"]
["준 플레이오프 티켓 어느 팀에게 갈까요?"]
[황민경/IBK기업은행 주장 : "(이겼습니다. 기적을 꿈꾸십니까?) 네, 저희는 기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도로공사마저 꺾고 기적의 행진을 이어간 기업은행은 여자부 포스트시즌 경쟁을 안갯속으로 몰고 갔습니다.
현재 1, 2위가 모두 정해진 가운데, 기업은행은 GS칼텍스를 따돌리고 4위로 한계단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내일 GS칼텍스가 현대건설전에 승점 3점을 챙길 경우, 흥국생명을 넘어서 3위까지 올라설 수 있습니다.
GS칼텍스는 실바와 유서연 두 에이스의 막강 파워를 앞세워, 2020-2021시즌 우승 이후 5년 만의 봄배구에 도전합니다.
[유서연/GS칼텍스 주장 : "시즌 후반으로 오면서 같이 소통하는 분위기도 잘 만들어졌고 또 코트에서 즐기는 분위기도 잘 만들어졌기 때문에 저희만의 배구를 하다 보면 또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김연경의 은퇴에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한 여자배구는 올 시즌 사상 최초로 준플레이오프가 열리게 돼 팬들의 기대를 부풀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손기성 기자 (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비대칭 전력에 은닉 지형…우리 군함 파견하면?
- 부산서 항공사 기장 피살…13시간만에 울산서 피의자 검거
- ‘핵폭탄’ 세금 카드 언제 꺼내나…공제 폐지하면 세부담↑
- “외삼촌·여동생 일가 회사 고의로 누락” 공정위, HDC 정몽규 회장 고발
- [단독] ‘신상박제’ 피해자 300명 확인…‘주클럽’ 운영자, ‘강남주’ 따라했다
- 청년안심주택서 또 보증금 떼여…피해 반복 왜?
- “인터뷰 어렵습니다” 카메라 피한 이란 여자 축구팀…망명 포기한 그들의 ‘무거운 침묵’ [
- 주택가 빌라에 ‘마약 공장’…제조법 알려준 건?
- 김건희 “반클리프 목걸이 받았다”…‘모조품·엄마선물’ 모두 거짓말
- ‘역대 최고 성적’ 패럴림픽 선수단 금의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