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뛴 NC 3인방, 차례로 팀 복귀

김태형 2026. 3. 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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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에 승선했던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차례로 팀에 합류한다.

지난 16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만난 이호준 감독은 "김형준과 김영규는 18일 쉬고 19일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김주원은 21일 KT 위즈전부터 출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NC에서는 주전 유격수 김주원과 포수 김형준, 좌완 불펜 김영규가 대표팀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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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김영규, 19일 삼성전 투입
김주원은 21일 KT 경기 합류 예정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에 승선했던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차례로 팀에 합류한다.

지난 16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만난 이호준 감독은 “김형준과 김영규는 18일 쉬고 19일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김주원은 21일 KT 위즈전부터 출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형준 김영규 김주원./NC 다이노스/

NC는 18일 하루 휴식한 뒤, 19일과 20일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이어 21~22일 수원에서 KT를 만난 뒤 23~24일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마지막 시범경기를 갖는다.

류지현 감독이 이끈 WBC 국가대표팀은 지난 16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마이애미에서 귀국했다. 대표팀은 조별리그 C조 2위로 17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해 마이애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러나 도미니카공화국과의 8강전에서 0-10으로 콜드게임 패를 당하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NC에서는 주전 유격수 김주원과 포수 김형준, 좌완 불펜 김영규가 대표팀에서 뛰었다. 김주원은 지난 5일 체코전에서 3타수 1안타, 7일 일본전에서 8회초 1타점 적시타 등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8일 대만전에서 4타수 1안타로 활약했지만, 9일 호주전과 14일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는 침묵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김형준은 8일 대만전 연장 10회말 무사 2루에서 희생번트로 2루 주자 김주원을 3루로 보내는 등 역할을 했지만, 주로 벤치를 지켰다.

김영규는 5일 체코전에서 구원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7일 일본전에서는 승부처에서 등판해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고 요시다 마사타카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호준 감독은 “영규는 스트라이크 비슷하게 볼이 되니까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고, 주원이도 초반에는 괜찮다가 뒤로 갈수록 안 풀리니 얼굴이 점점 찌푸려졌다”며 “형준이는 벤치에 주로 있었지만, 수비는 (주전보다) 더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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