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배경 청춘영화 '열여덟 청춘' 다음 주 개봉

이민아 2026. 3. 1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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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를 주무대로 한 청춘 영화 한 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어일선 교수가 연출을 맡은 영화, '열여덟 청춘'인데요.

연출을 맡은 어일선 감독은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로, 인물 사이에 흐르는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연출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시대별로 특이한 건축물의 양식이나 혹은 색감들이 잘 살아 있어요. 청주에 오면 정말 무지갯빛 같은 열여덟의 색감들을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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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주를 주무대로 한 청춘 영화 한 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어일선 교수가 연출을 맡은 영화, ‘열여덟 청춘’인데요.

불안하고 위태로운 열여덟의 성장 이야기를 담았다고 합니다.

이민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새로 부임한 선생님 희주.

교실 문을 열고 들어선 첫날부터 어딘가 남다른 분위기를 풍깁니다.

<영화 속 장면>“나 귀찮은 거 딱 질색이니까 담임 찾지 마” / “내 싸인”

그녀의 등장으로 딱딱하던 교실은 한결 자유롭고 생기를 띱니다.

하지만 모두가 이런 변화가 반가운 건 아닙니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마음 둘 곳 없는 순정에게 희주의 관심은 오히려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열여덟의 방황과 성장을 담은 영화, ‘열여덟 청춘’입니다.

10대들의 필독서로 꼽히는 박수현 작가의 소설 ‘열여덟, 너의 존재감’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배우 전소민과 김도연, 추소정이 출연해 정답보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성장해 가는 사제 간의 특별한 교감을 그려냅니다.

<인터뷰> 김도연 / 배우

“나만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게 아니구나 하면서 공감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전소민 / 배우

“이제 곧 봄이 올 것 같으니까 열여덟 청춘과 함께 이 봄을 함께 맞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출을 맡은 어일선 감독은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로, 인물 사이에 흐르는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연출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거창한 사건보다 교실 안에서 벌어지는 작은 갈등과 변화, 그리고 서로를 이해해 가는 순간들을 차분하게 따라갑니다.

특히 영화가 청주 일대를 배경으로 했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인터뷰> 어일선 / 감독

“시대별로 특이한 건축물의 양식이나 혹은 색감들이 잘 살아 있어요. 청주에 오면 정말 무지갯빛 같은 열여덟의 색감들을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겠다...”

정답보다 이해를 먼저 묻는 교실 이야기로 열여덟 청춘의 성장통을 따뜻하게 그려낸 영화.

<영화 속 장면>“나는 이순정 너 믿는다”/ “저를 왜 믿어요?”/“내가 네 담임이니까”

영화‘열여덟 청춘’은 오는 25일 전국의 극장에서 관객을 만납니다.

CJB 이민아입니다.

#충청 #충북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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