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여론조사] 영천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60.7% ‘압도적’…민주당과 42.7%p 격차

서민지 2026. 3. 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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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민들은 국민의힘을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남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5~16일 영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도가 60.7%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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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50대 이하, 국민의힘은 60대 이상에서 우세
연령별 지지 성향 뚜렷하게 갈리는 양상 나타나
정당지지도

영천시민들은 국민의힘을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남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5~16일 영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도가 60.7%로 가장 높았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18.0%, 개혁신당 2.5%, 조국혁신당 1.3%, 진보당 0.3%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정당은 4.2%였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11.4%,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5%였다.

보수 정당 지지세가 강한 영천 지역 특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간 지지도 격차는 42.7%포인트로 나타나, 민주당은 크게 열세를 보였다. 직전 대구 북구 여론조사(14~15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 대상으로 진행. 오차범위 ±4.4%포인트)에서 나타난 양당 격차 14.7%포인트보다 훨씬 큰 차이를 보였다.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연령대별로 18~29세(23.4%)와 50대(28.6%)에서 전체 결과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는 60대(64.9%)와 70세 이상(64.3%)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됐다.

■경북 영천시 지방선거 조사 개요 △의뢰: 영남일보 △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 일시: 2026년 3월 15~16일(2일간) △대상: 경북 영천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7명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피조사자 선정 방법: 무선 전화 가상번호(SKT·KT·LGU+ 이동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100% △응답률: 10.4% △오차 보정 방법: 2026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기준 림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내용: 정당 지지도 및 영천시장 여야 후보 지지도·인물적합도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