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L FINALS] ‘신인 중 유일하게 합류’ SK 안성우,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손동환 2026. 3. 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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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는 18일 오후 5시부터 마카오에 위치한 Tap Seac Multi-Sports Pavilion에서 EASL FINALS 첫 경기를 치른다.

안성우는 "우리의 공수 패턴과 전술이 약간 바뀌기는 했다. 그렇지만 우리 농구의 전체적인 틀은 바뀌지 않았다. 사소한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다"라며 EASL 훈련 방식과 KBL 대비 방식의 차이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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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서울 SK는 18일 오후 5시부터 마카오에 위치한 Tap Seac Multi-Sports Pavilion에서 EASL FINALS 첫 경기를 치른다. 대만 P.리그+ 소속의 타오위안 파일럿츠와 4강행 티켓을 다툰다. 단판 승부다.

단판 승부를 치를 SK는 16일 오후에 마카오로 도착했다. EASL FINALS 인트로를 위해 프로필 촬영을 했다. 그리고 17일 오후 3시부터 Mong-Ha Sports Center에서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김기만 SK 수석코치가 비디오 미팅부터 실시했다. 타오위안 선수들의 성향부터 알려줬다. 그리고 KBL과 EASL의 파울 기준을 비교 설명했다. 20분 정도 미팅을 했다. 비디오 미팅을 마친 선수들은 스트레칭으로 몸을 달궜다. 그리고 여러 패턴으로 슛을 연습했다.

총 13명의 선수가 마카오로 따라왔다. 안성우(184cm, G)도 그 중 한 명이었다. 2025~2026시즌 신인 선수 중 유일하게 마카오로 온 것. 비록 팀 훈련에 길게 참가하지 않았지만, 다른 나라의 수준 높은 선수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안성우는 “어린 나이에도 큰 규모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비록 경기를 얼마나 뛸지 알 수 없겠지만, 참가 자체만으로도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라며 마카오에 합류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다만, SK의 모든 선수들이 익숙치 않은 팀과 경기한다. 그래서 전희철 SK 감독의 지시가 더 디테일했다. 타오위안 주요 선수들의 성향을 설명했고, 그리고 거기에 맞는 공수 방식을 주문했다.

안성우도 마찬가지다. EASL FINALS를 처음 경험하기 때문에, 안성우는 팀 훈련을 더 낯설게 여길 수 있다. 게다가 EASL이 외국 선수 2명을 모두 출전시킬 수 있기에, 안성우는 더 많은 걸 눈에 담아야 했다.

안성우는 “우리의 공수 패턴과 전술이 약간 바뀌기는 했다. 그렇지만 우리 농구의 전체적인 틀은 바뀌지 않았다. 사소한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다”라며 EASL 훈련 방식과 KBL 대비 방식의 차이점을 밝혔다.

안성우 스스로 언급했듯, 안성우의 EASL FINALS 출전 시간은 길지 않을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 EASL FINALS는 초단기전이고, 모든 팀의 운명이 단 한 경기에 좌우될 수 있어서다. 그렇다고 해도, 안성우는 코트에 나설 준비를 해야 한다.

그래서 “사이즈 큰 빅맨들이 상대편에 많다. 앞선 자원들이 우리 프론트 코트 자원들을 많이 도와줘야 한다. 또, 상대 팀의 가드진이 그렇게 화려하지 않다. 그래서 내가 코트에 나선다면, 프론트 코트 자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다”라며 코트에 출전할 일을 대비했다.

그리고 “KBL 구단들이 EASL에서 타오위안을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못 이길 건 아니다. 이번에 역사를 쓰면 되는 거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늘 그랬듯, 전투적인 마인드로 생애 첫 EASL FINALS를 준비했다.

사진 = EASL 제공(본문 첫 번째 사진), 손동환 기자(본문 두 번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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