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기장 살해 전직 부기장, 울산에서 검거
[앵커]
과거 동료였던 항공사 기장을 살해하고 도주했던 전직 항공사 부기장이 조금 전 체포됐습니다.
앞서 경기 고양시에서는 다른 전직 동료의 목을 조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주영 기자! 어디서 체포된 겁니까?
[기자]
네, 전직 동료를 살해하고 도망갔던 피의자 A 씨는 조금 전인 오후 8시쯤 울산에서 붙잡혔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지 15시간 만입니다.
A 씨는 울산에 위치한 모텔에 은신하고 있다가 추적하던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A 씨가 어디로 이송될지는 결정되지 않았는데요.
부산 쪽으로 이송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A 씨는 오늘 새벽 5시 반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동료였던 50대 항공사 기장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했습니다.
또 이보다 하루 전인 어제 새벽에는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같은 항공사 소속 또 다른 기장을 찾아가 목을 졸랐다가 현장에서 달아나기도 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요.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동기와 함께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주영입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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