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패배자야" 황당 주장까지 나오는데...LAFC 감독은 여전히 "우리 팀이 결과 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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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여전히 LAFC가 팀으로 강점을 발휘하길 믿고 있다.
산토스 감독은 "압박감은 항상 통제되어야 하며,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알고 있다"고 입을 떼면서, "상대 알라후엘렌세는 매우 조직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팀이지만, 우리에겐 월드컵 결승과 챔피언스리그 등 큰 무대를 경험한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며 손흥민, 위고 요리스, 드니 부앙가 등 베테랑들의 경험에 무게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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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여전히 LAFC가 팀으로 강점을 발휘하길 믿고 있다.
LAFC는 1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알레한드로 모레라 소토에서 열리는 2026시즌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에서 LAFC를 상대한다. 앞서 열린 1차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고,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8강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최근 LAFC의 분위기는 최고조다. 직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4라운드에서 세인트루이스 시티를 2-0으로 꺾으며 구단 역사상 최초의 개막 4연승 및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성적표는 화려하지만, 그 이면에는 고민이 깊다. 바로 '특급 도우미'로 변신한 손흥민의 득점 가뭄이다.
이번 시즌 공식전 7경기에서 1골 7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리그 4경기에서는 아직 마수걸이 포를 신고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 13경기 12골이라는 폭발적인 결정력을 보여줬던 것과 대조적이다. MLS 소식을 전하는 'MLS 무브스'는 "창의적인 조력자 부족으로 손흥민이 너무 깊은 위치까지 내려와 살림꾼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며 전술적 문제를 지적했다.
심지어 미국 '골닷컴'은 손흥민을 4라운드의 '패배자'로 지목하기까지 했다. 매체는 "지정 선수(DP)이자 MVP 후보인 손흥민의 유효 슈팅이 2개뿐이라는 점은 뼈아프다"고 날을 세웠다. 심지어 손흥민이 인터 마이애미와의 개막전에서 교체 직후 감독을 향해 불만을 표했다고 강조하면서 손흥민이 불만을 느끼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이러한 논란에도 여전히 팀 전체의 밸런스와 경험을 중요시하고 있다. 산토스 감독은 "압박감은 항상 통제되어야 하며,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알고 있다"고 입을 떼면서, “상대 알라후엘렌세는 매우 조직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팀이지만, 우리에겐 월드컵 결승과 챔피언스리그 등 큰 무대를 경험한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며 손흥민, 위고 요리스, 드니 부앙가 등 베테랑들의 경험에 무게를 실었다.
특히 "우리 라커룸의 가장 큰 강점은 '겸손함'이다.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1차전보다 더 공격적이고 공격적인 태도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 팀 전체를 신뢰하며 필요한 결과를 얻어낼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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