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 송원갤러리, 라상호 초대전 5월 29일까지

황용인 2026. 3.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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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페루 마추비추, 칠레 이스터섬 모아이 석상 등 돌에 새겨진 인류 문명을 엿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창원지역 코스닥 상장기업 경남스틸㈜은 오는 5월 29일까지 본사 사옥에 마련된 송원갤러리에서 제26회 라상호 초대전 '돌, 시간을 기억하다(Stone Remembers Time)'를 개최한다.

한편 이번 전시는 5월 29일까지 경남스틸 본사 사옥 5층 송원갤러리에서 전시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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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페루 마추비추, 칠레 이스터섬 모아이 석상 등 돌에 새겨진 인류 문명을 엿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창원지역 코스닥 상장기업 경남스틸㈜은 오는 5월 29일까지 본사 사옥에 마련된 송원갤러리에서 제26회 라상호 초대전 '돌, 시간을 기억하다(Stone Remembers Time)'를 개최한다.

송원갤러리는 창원산업단지공단 근로자와 인근 종사자들이 일상 속에서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경남스틸이 설립한 기업 내 갤러리다. 지난 2012년 개관 기념 소장전을 시작으로 꾸준히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갤러리 이용 작가에게는 무료로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회사 임직원은 물론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 등 모든 관람객에게는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문화·예술 공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회를 갖는 라상호 사진작가는 올해 팔순을 맞이했으며 지난 55년 동안 사진 외길을 걸어오며 세계 곳곳의 문화유산을 찾아 자연이 허락한 찰나의 순간을 기록하고 사유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라 사진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간의 삶 곁을 묵묵히 지켜온 '돌'을 통해 시간과 기억을 되짚는다.

돌은 도구이자 신앙의 대상이었고 때로는 사후의 안식처이자 건축과 예술의 근간으로 인간의 역사와 함께 존재해 왔으며 칠레 이스터섬 모아이 석상의 침묵과 페루 마추픽추 석벽에 남은 이름 없는 손길의 흔적을 사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라상호 사진가는 국내외 사진 공모전에서 100회 이상 입상 및 입선했으며 현재 창동예술촌 입주작가로 3·15기념사업회 이사, 창동갤러리 관장을 맡고 있다.

송원갤러리 관계자는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아, 라상호 사진가가 전하는 잉카 문명의 숨결과 이스터섬의 고독을 함께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5월 29일까지 경남스틸 본사 사옥 5층 송원갤러리에서 전시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스틸㈜ 이 설립한 송원갤러리에서 오는 5월 29일까지 라상호 사진작가의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서 라상호 사진작가의 페루 마추픽추의 작품(사진) 등을 관람할 수 있다.사진=경남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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