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기업지원기관, 아시아 넘어 유럽·호주 판로 확장

박하늘 기자 2026. 3. 1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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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기업지원기관들이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혁신센터)는 친환경 기술창업기업의 유럽 진출 지원에 나선다.

선정기업에게는 최대 4000만원의 해외 진출 비용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모델 검증, 전문가 컨설팅, 1대1 멘토링, 사전 매칭 등을 제공한다.

한권희 충남경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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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혁신센터, 친환경 기술기업 유럽 진출 지원
충남경진원, 호주 시장개척단 운영
충남경진원 전경. 대전일보DB

[아산]충남 기업지원기관들이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아시아 시장을 넘어 유럽과 호주까지 판로를 넓혀가고 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혁신센터)는 친환경 기술창업기업의 유럽 진출 지원에 나선다. 충남혁신센터는 오는 19일 중소벤처기업부 '2026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선정기업에게는 최대 4000만원의 해외 진출 비용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모델 검증, 전문가 컨설팅, 1대1 멘토링, 사전 매칭 등을 제공한다. 이후 독일과 프랑스 현지에서 4~5주간 집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데모데이, 투자자 매칭, 실증(PoC) 연계 등을 통해 시장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해 독일 현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데 이어 올해는 프랑스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며 유럽 진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충남경제진흥원(이하 충남경진원)은 홍성군과 함께 지난 16일 '2026년 홍성군 해외시장개척단'을 호주 시드니에 파견했다. 개척단에는 홍성군 소재 수출 유망 제조기업 9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3박 5일간 일정으로 호주 현지에서 바이어 수출상담회, 현지 시장조사, 유관기관 방문 등을 진행한다. 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시드니 무역관을 방문해 시장 정보를 얻고 수출 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권희 충남경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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