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호텔 사장 '이양미'로 완벽 변신… '클라이맥스' 긴장감의 중심

김설 2026. 3. 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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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주영이 그동안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차주영은 WR 호텔 사장이자 그룹의 실세인 '이양미'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차주영은 우아하고 여유로운 미소 뒤에 날카로운 칼날을 숨긴 이양미를 생동감 있게 구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본격적으로 펼쳐질 이양미의 서사 속에서 차주영이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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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설 기자) 배우 차주영이 그동안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차주영은 WR 호텔 사장이자 그룹의 실세인 '이양미'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극 중 이양미(차주영 분)는 추상아(하지원 분)와의 만남에서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추상아의 처지를 꿰뚫어 보듯 위로의 잔을 채워주다가도, 차기 대권주자 남혜훈(윤사봉 분)이 언급되자 순식간에 서늘한 경고를 날리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숨을 죽이게 했다. 특히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추상아에게 "판단을 잘 해야 될 것"이라며 숨통을 조이는 장면은 이양미라는 인물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이양미의 캐릭터는 호텔 경영 장면에서 더욱 선명해졌다. 수많은 비서진을 거느리고 호텔에 들어선 그는 호텔 구조물은 물론 향기 하나까지 세세하게 지시하며 편집증적인 완벽주의 성향을 드러냈다. 차주영은 우아하고 여유로운 미소 뒤에 날카로운 칼날을 숨긴 이양미를 생동감 있게 구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차주영은 찰나의 순간 인물의 감정 온도를 뒤바꾸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클라이맥스'의 텐션을 팽팽하게 당겼다. 전작의 이미지를 완전히 지워내고 또 한 번 새로운 캐릭터로 탈바꿈한 그의 연기 변신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본격적으로 펼쳐질 이양미의 서사 속에서 차주영이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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