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을 잘 알지' 부천의 돌풍 계속? '강원 출신' 듀오가 4라운드서 노리는 부메랑 효과?

조남기 기자 2026. 3. 1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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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FC 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4라운드에서 강원 FC(이하 강원)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도전한다.

부천은 지난 15일 울산 HD(이하 울산)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번 상대 강원과는 2016년 이후 10년 만의 재회다.

부천은 강원을 상대로 통산 13경기 6승 2무 5패를 기록하며 상대 전적에서 근소하게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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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조남기 기자

부천 FC 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4라운드에서 강원 FC(이하 강원)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도전한다.

부천은 지난 15일 울산 HD(이하 울산)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김민준이 친정팀 울산을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으나, 야고와 이동경에게 연속 실점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로써 부천은 3경기에서 승점 4점을 확보하며 리그 5위에 위치했다. 승격팀으로서 개막전부터 지난 시즌 챔피언 전북 현대와 맞붙고 대전 하나 시티즌, 울산 등 강팀을 연달아 만났음에도 부천만의 축구를 펼치며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이번 상대 강원과는 2016년 이후 10년 만의 재회다. 부천은 강원을 상대로 통산 13경기 6승 2무 5패를 기록하며 상대 전적에서 근소하게 앞서 있다.

부천은 강원 출신 선수들을 앞세워 홈 3연전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현재 3골 1도움으로 K리그1 공격포인트 1위에 오른 갈레고와 지난 울산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기세를 올린 김민준 모두 강원 유니폼을 입었던 전력이 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비록 울산전에서는 패배했지만 얻은 것이 많았다"며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그라운드에서 우리의 축구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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